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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경기대학교 총학생회·중앙운영위원회·서명 참여 재학생 공동 서명서
작 성 자 총학생회(수원) 조회 580 작성일 2021. 5. 11 오후 5: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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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총학생회∙중앙운영위원회∙서명 참여 재학생 공동 성명서

 

총장 선출, 구성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절차는 인정할 수 없다.


 4월 23일 이사회, ‘제11대 총장은 총장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를 구성하지 않고, 이사회에서 선출한다.’. 3주체(학생, 교수, 직원)는 이사회 측에 민주적인 절차로 총장을 선출할 것을 요청하고자 몇 차례 면담 요청을 하였지만, 이는 계속해서 묵인되었다. 구성원들의 목소리는 듣지도 않은 채 돌아오는 이사회의 대답은 일관적이었다. 총추위는 손OO 전 총장이 물러남과 동시에 제7, 8, 9대 선출부터 자리 잡아왔던 민주적인 총장 선출 방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사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제10대 총장 선출 때와 같이 학내 민주화의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사회 측에서 이러한 결정을 한 이유 중 하나, 교수 사회를 비롯하여 여러 구성원 간의 갈등에 대한 우려이다. 총추위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구성원 간 갈등은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이다. 하지만 이사회는 방안을 강구하지 못할망정, 발생하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 왜 이렇게 걱정인가.

 

학교 법인과 본부는 우리 경기대학교를 조금이나마 생각하고 있는가. 학교 법인의 이사 8명 중 현재 4명뿐이다. 이사회가 정상화되지 않은 현실 속에서 부서장 임명 연기로 인한 학사 행정 마비 등 학내 여러 문제가 야기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과연 어떤 총장 선출을 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해 신뢰할 수 있겠는가.


경기대학교는 지금, 또다시 새로운 역사의 길에 서 있다.

 

5월9일, 6일간 우리 재학생은 이사회 결정에 대한 반대의 의미로 서명 운동을 하였다. 참여 학생 수 약 3240명. 코로나-19 시대에 적지 않은 수이다. 이 성명서는 결코 종이 한 장이 아님을 분명히 말한다. 그들의 목소리를 하나에 담아 이사회에 전달한다. 부디 이번에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들어주길 바란다.

 

우리 경기대학교는 수년 전, 어느 수도권 학교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명성 있는 학교였다. 하지만 역사 속, 몇몇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하여 경기대학교의 명성은 실추되어 왔다. 우리는 더 이상 이러한 수모를 두 눈 뜨고 지켜볼 수 없다. 우리, 학생들에게 경기대학교는 청춘을 담는 곳이자, 평생 함께하는 이름이다. 우리는 부끄럼 없이 경기대학교를 외치고 싶다. 경기대학교라는 자부심을 갖고 싶다. 


부디 마지막 요구가 되길 바라며, 우리는 이사회에 다시 한번 요구한다. 

1. 정상화되지 않은 이사회에서 선출하는 총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

2. 총추위 구성이 늦었다면, 다른 민주적인 절차를 마련하여 진정으로 경기대학교를 위한 총장을 선출하라.

 


경기대학교 총학생회          
경상대학 학생회          
공과대학 학생회 
관광문화대학 학생회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인문대학 학생회
예술대학 학생회          
자연과학대학 학생회        
체육대학 학생회    
수원총동아리연합회         
서울동아리연합회        
홍정안 외 3240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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