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컨텐츠제목

프린트

백목련_교화

  • 백목련_교화 백목련_교화:목련은 보통 영춘화(迎春化)라고 부른다.

    겨울의 잔영이 아직 남아 있을 무렵에, 봄의 전령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추운겨울 삭풍속에 견디었던, 여린 가지 끝마다 곱게 간직한 꽃망울을 터뜨린다.
    사월의 시샘 비바람에도 목련은 언제나 화사하게 꽃을 피운다.
    목련이 피면 봄이 온것이고, 봄은 곧 희망을 상징한다.
    경기대학교의 창학 초창기는 개척의 험난함과 아울러 민족의 수난을 함께 감당해야했던 어려운 시기다. 그러나 엄동설한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우리에게 봄을 알리는 백목련처럼 우리대학교도 온갖 난관들을 극복하며 21세기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우뚝서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야만하겠다.

향나무_교목

  • 향나무_교목 향나무_교목:향나무는 멋과 향을 동시에 지닌 우리고유의 나무이다.

    사철푸른 침엽은 어떠한 기후조건에서도 늘 변함이 없다.
    특히 백설속에 드러난 향나무의 짙푸르름은 더할나위 없는 고요함과 은은한 아름다움까지 보여준다.
    천연기념물로 보존되어 울릉도를 감싸고 있는 향나무 숲은 비바람, 눈보라에도 흔들림 없이 의연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널리 알려져 있다.
    재목은 뛰어난 향료와 약용으로 쓰이지만 고급스런 조각재나 가구재로도 쓰인다.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도 언제나 넉넉한 여유와 멋을 풍기는 향나무는 바로 우리경기인의 참모습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거북이_상징동물

거북이_상징동물 거북이_상징동물:거북이는 봉황, 용, 기린과 함께 4대 영물로서, 예로부터 태평성대의 전조로 민간에 널리 신앙시되어 있다.

[별주부전]등에 잘 나타나있는 바와 같이 언제나 과묵하기 때문에 충절과 신의의 상징으로 불리면 때로는 장수, 지혜, 끈기 등을 상장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또한 거북이가 구백년을 살면 귀룡(龜龍:거북이 몸체에 용의 머리를 한 동물)이 되어 승천할 수 있다고 한다.
거북의 생활권은 큰 바다이다.
무한한 가능성과 저력을 지닌 대해(大海)가 거북의 활동공간이라면, 21세기를 향해 웅비하려는 우리 경기인의 활동무대는 세계가 되어야 한다고 견주어 말할 수 있다.
쉽게 좌절하거나 체념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지칠 줄 모르는 끈기와 집념으로 전지해 나가는 거북이는 바로 우리 경기인의 모습과 같다.
지구본을 타고 앉은 구룡의 역동적인 모습이야 말로 우리 경기인들의 미래상을 형상화한 것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