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연기학과는 1998년 서울캠퍼스에 개설되었다. 연기의 출발 이자 기초인 연극을 중심으로, 대중화.정보화의 방향으로 시대 상황에 발맞추어 영화,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 적응할 수 있는 연기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일반 대학 연극영화과와는 달리 실기 위주의 연기훈련 및 연기교육 을 통해 연극예술은 물론, 대중예술과 다중매체의 실기 능력을 지닌 전문인 양성과 미래의 연기교육자를 양성하고자 한다.
교육목표
- 무대예술과 대중예술의 실기 능력을 지닌 직업인 양성
- 연기이론과 대중예술을 주도할 전문인 양성
- 연극, 뮤지컬, 영화, TV 매체에 적응할 수 있는 교양인 양성
진로
연기학과는 분야별로 동아리를 결성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1학년도부터 전문연기자 양성을 위한 실기 위주의 교과목으로 개편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이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숙원이던 실습실과 공연장이 완공되었다. 또한 연기교육의 세계적 명문 모스크바 슈우킨 연극대학과의 연계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체험을 필요로 하는 전공의 특성상 영화,TV, 라디오, 연극계와의 산학협동을 통한 현장교육을 접목하여 학문의 종합성을 제고하는데 필요한 활동들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2002 년도부터는 동문극단을 창단하여 연극활동을 활성화하고 동문과 재학생과의 유대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본인의 개성과 능력에 따라 연극배우, TV연기자, 영화배우 등 전문 연기자로 활동할 수 있으며, 방송분야에 필요한 리포터, 사회자, 개그맨 등 대중예술의 확산에 따라 앞으로의 진로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인접 전공을 부전공하여 방송, 영화, 애니메이션 분야의 스텝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