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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학번 김석희 (한국철도공사)
작 성 자 산업경영공학과 조회 1041 작성일 2018. 12. 19 오후 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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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3학번 김석희입니다.

   

저는 2018년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공채에 합격하게 되었고, 현재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용산관리역 내에서 역무 수송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글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을 큰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이번에 취업하게 된 한국철도공사는 여러분들에게 KORAIL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업의 형태는 일반 사기업이 아닌 국가가 소유와 경영의 주체가 되는 공기업입니다. 저와 같이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공공기관에 취업하고 싶은 학우님들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글이 공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우님들뿐 아니라 사기업을 준비하는 학우님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생활] [준비과정] [채용절차]의 순서로 글을 구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 휴학 없이’ ‘졸업 전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가 많고 저의 말이 정답은 아니므로 참고 수준으로 생각하며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생활]

   

학교생활에서는 개인적으로 학년별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생각해 보았고,

학년별로 나누어 말씀드리겠습니다.

   

# 1학년 - [좋은 동기 만들기]

1학년은 첫 신입생 시절, 마음이 맞는 동기들을 잘 사귀는 것이 중요합니다. 1학년 때 친해진 동기들이 졸업까지 함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힘들었던 수험생 시절을 보상받으시며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인 대학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절친한 대학 동기를 만드는 것이 이 시절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흐트러지지 않는 선에서 3.0 이상의 학점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망쳐버린 1학년 성적은 복구가 어려우므로 3.0 이상의 학점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1학년 과대표 활동을 통해 마음이 잘 맞는 동기들을 만난 것이 1학년 시절 가장 잘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1학년 평점은 3 정도였습니다. 저는 13학년도(1학년) 수업까지 학점 포기제도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복학 후 복구가 쉬웠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니 처음부터 학점에 대해서 완전히 놓아버리시면 안 됩니다.

   

# 2학년 - [전공공부 익숙해지기]

2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공수업을 듣기 때문에 학점관리가 중요합니다. 방탕(?)했던 1학년 시절을 잊고 부쩍 많아진 전공과목 공부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학점관리라는 것이 솔직하게 시험 기간을 제외하고 많은 시간이 드는 부분이 아니므로 2학년 1학기부터 시험공부에 대한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대외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을 수행하는 것도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역 후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학점관리를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 당시에 학점을 위해 노력했던 습관이 4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시험공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처음으로 성적장학금도 받아볼 수 있었고, 학점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 아쉬웠던 점은 그 당시 저에게 대외활동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학점관리를 제외하고 다른 활동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 3학년 - [자격증과 외국어 성적]

3학년은 학점관리는 물론이고, 본인의 장래를 정하고 직무에 맞는 자격증 취득, 외국어 성적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3학년을 시작하기에 앞서 토익학원을 처음으로 다니기 시작했고 학기 중에는 자격증공부, 방학 중에는 토익 공부를 주로 했습니다. 3학년은 사망년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학점관리, 자격증, 외국어 등 많은 부분에 노력을 쏟아야 합니다. 저의 3학년은 항상 자격증이나 외국어 성적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으며, 목표로 한 시험이 끝나고 1~2주간의 휴식 후에 다시 다른 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패턴이었던 것 같습니다.

   

# 4학년 - [부족한 부분 채우기]

4학년은 2학기 취업을 위해서 남은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이제는 외국어 성적을 완성해놓고 1회 차 기사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4년제 대학생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기사 자격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모전 참여로 수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꼭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채용 어플 등을 통해 상반기 채용공고들을 보며 가고 싶은 기업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알아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4학년을 시작하며 자기소개서에 쓸 만한 대외적인 활동이나 수상내역이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4학년 1학기 종합설계 과목을 통해 공모전을 준비하였고 수상할 수 있었으며, 여름방학 간 교내 한국어도우미 활동을 통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이나마 채워갔던 것 같습니다.

   

[준비과정]

   

# 학점

학점은 2학년부터 4학년까지 모든 과목에 B+이상 학점을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절반 이상에만 들어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험공부라는 것이 오랜 기간이 아니라 순간의 집중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시험을 대비하는 습관을 한번 들인다면 어렵지 않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자격증

자격증 취득은 자신이 취득할 자격증들의 시험 일자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자격증 공부를 언제부터 시작하고 다음 자격증을 언제부터 시작할지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저는 한 번에 여러 공부를 잘 못하기 때문에, 한 번에 하나의 자격증취득을 목표로 했습니다. 대신 무슨 자격증이든 1달 이상의 준비과정을 거치며 자격증 책 1권은 꼭 독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격증 공부를 하다 보면 하루 이틀 기출문제만 풀어서 쉽게 합격할 수 있는 자격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격증 취득 자체도 좋지만, 확실하게 준비함으로써 불합격으로 인해 버려지는 시간을 없애고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학기 중에 자격증 취득이 어려울 것 같지만, 막상 공부를 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들거나 공부할 양이 많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자격증 시험마다 최소 1달의 시간을 공부시간으로 잡았기 때문에 여유 있고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외국어 성적

저는 취업을 준비하며 토익 공부가 가장 지치고 재미없고 어려운 공부였습니다.

토익은 다른 학업과 병행할 수 없이 토익 공부에만 몰두해야 하므로 무조건 방학 기간을 토익에 전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한 번의 방학 기간을 통해 원하는 외국어 성적을 받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미리미리 토익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학년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3학년 여름방학, 3학년 겨울방학 이렇게 3번의 방학을 토익으로 보냈습니다. 토익의 유효기간은 2년이기 때문에 2학년 겨울방학은 토익을 알아보는 정도로 학원에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토익의 경우 기초적인 문법과 방법을 배우기 위해 학원에 다니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습이 정말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익이 시간에 쫒기는 시험이고 2시간동안 풀 집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책을 펴고 2시간을 시작하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격증공부를 하는 학기 중보다 토익공부를 하는 방학이 더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졸업을 위해서라도 언젠가 준비를 해야 하니 학우님들도 마음 굳게 먹고 열심히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익공부가 저에게는 너무 힘든 공부였던 만큼 성적을 받고 토익을 졸업했다는 해방감은 더욱 컸습니다. 그러나 하나를 하고나니 이제는 토익 스피킹이라는 것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토익 스피킹의 경우 시험시간이 20분정도로 짧고 준비과정이 단조롭기 때문에 학우님들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수험비가 77000원으로 비싸기 때문에 한번 응시에 목표도 비교적 낮게 잡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이 없는 것 보단 있는 것이 입사지원서를 채우기 좋은 것 같습니다.

   

# 공모전

4학년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수상 및 활동내역이었습니다. 입사지원서에 입력할 자격증과 외국어 성적은 있었어도 자기소개서에서 나를 특별하게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공모전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에게 한 가지 추천하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4학년 1학기 종합설계 과목을 수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종합설계 과목은 일주일에 오전수업 3시간이 2번 있고 팀 프로젝트 발표가 많아 4학년 학생들에게 소위 말하는 비인기 강좌였습니다. 수강인원이 적기 때문에 학점을 받기도 어려웠습니다. 제가 수강신청을 했을 때에도 수강인원이 6명이 되지 않아 폐강 위기에 놓였지만 수강정정 기간에 7명이 되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의 절대적인 양이 많아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공모전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목이므로 학점보다 여러분의 스펙 한 줄에 분명 도움이 되는 과목입니다.

   

저는 7명의 단란한 학우들과 수업을 진행하며 이런 수업이 진정한 대학수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주일 6시간 수업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작은 수업이다 보니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자유로운 소통도 가능했습니다. 교수님과 수강생 7명 모두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함께 수상의 기쁨과 탈락의 아쉬움을 나누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가 마무리되어갈 즈음, 공모전에 문외한이었던 저는 학회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금상을 수상하고 학회지에 관련 논문을 수록할 수 있었고 그 공로로 교내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따로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수강과목을 통해 교수님과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것이 더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채용절차]

   

한국철도공사 채용공고는 채용시즌 시작을 알리는 정도로 빨리 올라옵니다. 상반기는 2, 하반기는 7월에 보통 공고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이다 보니 입사지원서에 사진, 나이, 학교, 전공, 학점, 외국어 성적 등은 기재할 수 없고 자격증과 경력, 활동내역 정도만 기재할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 하며 준비했던 것들을 써먹을 수 없다 보니 이 부분에서 조금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대신에 그만큼 서류합격의 문이 넓어 대부분 지원자들이 필기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입사지원서를 넣고 바로 필기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는 정답이 없고 저도 자기소개서를 많이 써보지 못해봤지만, 문장을 짧게 사용하고 자연스러운 이야기의 흐름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공모전이나 여러 대학활동이 자기소개서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한국철도공사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입사지원서에서 제출할 수 있는 자격증을 2개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등급별로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에서 기능사(1) 산업기사(2) 기사(3) 기능장(4) 기술사(5)의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매우 높은 경쟁률의 필기시험에서 0.1점 차이가 당락을 결정하므로 자격증 가산점을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산업안전기사(3)와 물류관리사(3) 유통관리사 2(2) 한국사 1(2)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6점의 가산점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중 기사급 자격증이 가장 높은 등급이기 때문에 6점 가산점이 만점의 가산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기업을 준비하며 한국사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적어도 철도공사에 한해서는 더 높은 등급의 자격증 취득이 더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국사 자격증은 역사 공부를 하고 공부 자체가 재미있으므로 기회가 된다면 취득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논외로, 한국철도공사 채용을 준비하고 있고 기사 자격증 종목을 고민하신다면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을 추천합니다. 안전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두는 철도공사에서 안전관리 자격증은 내부승진시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입사 후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류전형이 끝나고 이어지는 NCS 필기시험이 채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지원자들이 필기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지만, 필기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면접전형에서 2~2.5 :1 정도로 경쟁률이 확 줄어들기 때문에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채용시즌이 되면 여러 출판사에서 한국철도공사 문제집을 출간합니다. 저 또한 그것에 맞춰서 한 달 정도의 시간 동안 시중에 있는 문제집은 다 풀어봤던 것 같습니다. NCS 필기시험도 토익처럼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다 보니 속도와 정확도를 둘 다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전형은 인성면접과 상황면접을 한 번에 보게 되고 같은 날 인성검사도 보게 됩니다. 면접은 면접관 4명에 면접자 1명으로 다대일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살면서 처음 봐보는 면접이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며 면접상황을 혼자 상상 하면서 준비했고, 기본적인 답변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만약 면접전형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반드시 면접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알아보고 예상하며 가셔야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예상대로 면접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상황지가 주어졌고 면접진행관이 초시계를 재며 답변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난이도가 있던 상황지를 보고 당황하며 만족스러운 답변을 내지는 못했던 게 아쉬웠지만 무난하게 면접장에서 인성, 상황면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을 제 생각으로 쉽게 말하면, 인성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글이 아닌 말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을 준비하면서 기본적인 답변들은 처음 입사지원서에 제출했던 공모전이나 활동들에 관해서 정리하면 나름대로 준비가 수월할 수 있습니다. 입사지원서에 제출했던 공모전이나 활동 같은 특이한 사항에 대한 질문들은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질문을 하나 알고 준비해 들어간다는 것은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가 수상했던 공모전이나 프로젝트 준비과정에 대해서 질문 받을 것을 준비했고, 질문에 준비한 대로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특이한 사항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했던 공모전이나 TFC와 같은 학교수업 팀 프로젝트도 표현하기에 따라 훌륭한 활동들이 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 더욱이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자기관리인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면접을 진행하며 느낀 점은, 제가 질문에 대답할 때보다 처음 문을 열고 입장하여 자기소개를 할 때까지 첫 1분 남짓한 시간에 모든 면접관의 펜이 바쁘게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면접이라는 것이 함께 일할 사람을 직접 마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첫인상과 같은 외향적인 요소들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외향이 훌륭한 사람은 어디에서도 주목받습니다. 여러분들은 즐겁게 대학생활을 하며 외적인 부분과 자신감을 마음껏 가꾸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여러분들에게 글을 남긴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욕심내어 글을 쓰다 보니 6번째 쪽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의 글은 단순히 저의 생각과 과정을 쓴 글입니다.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하며 어떻게 하면 저의 글이 자랑 글이 아닌 도움 글이 될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과제로써 대충 훑어보고 지나칠 수 있는 저의 글이, 단 한 명의 후배에게라도 대학생활의 이정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87월 입사지원서 제출부터 11월 임용까지 100일의 시간 동안, 유난히 더웠던 날씨만큼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생각하기에 저는 지금 행복한 12월을 맞고 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신 모든 후배님들도 앞으로 뜨거운 대학생활을 통해 각자 원하는 위치에서 행복한 12월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기업으로 최근 몇 년 전부터 매년 큰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NCS, 면접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교수님들과 사랑하는 산업경영공학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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