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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학번 임옥경 (Blizzard Entertainment, USA) 상세보기
99학번 임옥경 (Blizzard Entertainment, USA)
작 성 자 산업경영공학과 조회 2650 작성일 2014. 6. 10 오후 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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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원하는 곳에 닿을꺼에요. *

 

  처음에는 저도 못 다 이룬 꿈을 향해 아직 뜀박질 중인 입장이라 이런 글을 작성한다는 것이 낯설고 수줍기만 하였지만본인이 겪은 경험들이 아직 졸업하기 전의 후배님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작성해 봅니다어떤 내용들을 적을까 생각을 정리하면서 다른 분들이 올린 글들을 살펴보며 컨닝도 해 보려 하였지만각자 살아온 모습과 하고픈 것들이 달랐기에 저만의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현재 저는 미국의 California Irvine에 위치하고 있는 Blizzard Entertainment 라는 게임 회사에서 Web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Blizzard 하면 한국 남성분들이라면 다들 StarCraft 와 World of WarCraft 라는 게임을 Play 해 본 경험이 있어 대부분 어떤 회사인지는 알고 계실 것 같아서 회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고, 어떻게 제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지 어떻게 현재의 직업을 가지게 되었는지 설명하려 합니다.

 

  벌써 약 15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네요새내기로 경기대학교 산업공학과에 입학하던 그 날을 회상하려면 말이죠그 당시 저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학교를 다녔던 것 같습니다그저 어른들이 당연히 대학교에 입학해야 한다고들 해서 수능 시험을 준비 하였고, 그저 그냥 수학과 물리가 좋아서공대가 좋아서라는 이유들로 그 중에 끌리는 학과를 선택하다 보니 산업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었죠.

 

  그래서인지 채 6개월도 되지 않아서 후유증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중고등학교 때에도 겪지 않았던 사춘기가 늦게 찾아왔던 것이지요옆에 친구들을 보면 다들 이미 벌써 졸업 후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아는 것처럼 열심히 학점 관리를 하고, 현실적인 관점으로 어른스러운 대화를 할 때에 저는 왜 사는지 나의 꿈은 무엇인지 하는 고민이 늦게 찾아와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고 괴로워 하면서 2년여를 허비 했었습니다.

 

  이런 고민이 온 이유 중 하나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매일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차비를 제외하고는 지갑 안에는 2천원 밥 값 뿐이라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힘든 하루하루 생활이 청춘이던 제게는 너무 버겁게 느껴졌고, 그런 와중에 훗날엔 이런 생활을 청산해야 한다는 압박감 또한 무척이나 컸었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적는 이유는 혹시라도 저와 비슷하게 가정 형편이 어려워 힘들어하는 학우가 있다면 본인의 의지에 따라 미래가 바뀌는 것은 정말 본인 현재의 생각보다 얼마 걸리지 않으니 하루하루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서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생활을 하던 중에 교통사고를 겪었고 세차례의 수술을 겪고 무사히 살아날 수 있었는데요죽을 수도 있었다는 경험에서 든 생각이 앞으로 더욱 이 악물고 활기차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냉정하게 저의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학점과 공모전 그리고 학벌과 아르바이트 경험 등등 닥치는 대로 당시 상황에서 제가 쌓을 수 있을 것들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였습니다그리고 학비와 생활비를 모두 벌어서 충당해야 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는 학교 생활을 어느정도 유지 가능할 수 있게 시간을 유동적으로 할 수 있어야 했고 일거리도 꾸준해야 했으며그리고 훗날 이런 활동들이 꼭 이력서에서 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했습니다세상에 아르바이트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참 많지만그 중에 1년 뒤에, 그리고3, 5년 뒤에 저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그래서 후배들에게 이 부분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바로 현재 이익이 큰 일 보다는 졸업 후 취직에 도움이 되는 일이 더 중요하니 그런 일을 찾으라고요.

 

  그렇게 찾은 일이 Web Programming에 익숙하던터라 Web 개발자였습니다각종 에이전시 회사들과 일했고 은행 및 포털 회사들의 프로젝트들에 참여하였습니다그리고 그렇게 프리랜서로 일을 하면서도 공모전을 열심히 찾아 다녔습니다당시 PDA와 모바일에 관심이 많아져서 SK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모바일 관련 사업의 리포터로 뽑혀서 활동하기도 하였고, Daum에 지원하여 인턴으로 근무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초기에는 주변에 멘토 역할을 해 주실만한 분들이 없어서 주로 스스로 부딪혀서 깨달아가곤 했는데요저 두 큰 회사에서 일한 경험들이 세상 보는 시야를 더 넓혀 주었고, 또한 저 활동을 통해서 만난 친구 오빠 언니 그리고 동생들이 현재도 가끔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멘토들이 돼주어 저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두번의 장기 휴학을 거치면서 졸업도 많이 늦어졌었고, 마지막 4학년이 되어서는 '아 정말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다른 4학년 졸업생들처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가며 걱정이 많이 들었는데요그러던 중 어느날 학과 컴퓨터 실습실에서 전화 한통을 받게 되었는데, 헤드 헌터라며 Global한 게임 회사에서 사람을 구하는데 면접을 볼 생각이 없냐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게임을 무척 좋아하여 어려서부터 Blizzard 의 게임을 하면서 '꼭 이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다미국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자란터라 혹시나 Blizzard 일까 하는 설레는 마음에 면접을 보러 갔고, 그 회사가 맞는 것을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수없이 많은 공모전과 아르바이트들을 거치면서 이력서에서 저의 경력은 3장이 넘어가도록 많이 늘어났고, 그런 내용을 틈나는 대로 자주 구직사이트인 잡코리아에 업데이트하고 관리하다보니 그 이력서를 본 헤드헌터로부터 연락이 왔던 것이지요.

 

  여러 아르바이트들 중에서 게임을 좋아하여 했었던 PC 게임 잡지의 기자 활동이 면접 중 플러스가 되었고, 그렇게 한국 Blizzard 회사에 면접을 보았으며 입사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회사 생활이 생각한 것보다 힘들고 고되어서 불평 불만도 많이 하였습니다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회사 생활은 입사하는 그날이 끝이 아니라그 순간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늘 하셨으면 합니다그리고 그런 마음 가짐이 훗날 여러분이 저보다 더 알차고 현명하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저는 다른 학우들처럼 영어를 미리 준비한 것도 아니라서 입사 후 본사와의 소통 문제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학교 다닐 때에 열심히 할 것을 힘들고 빡빡한 회사 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다시 하려하니 얼마나 갑갑한 마음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회사 생활을 하던 중,미국 본사와 협업을 하게 되는 기회가 찾아왔고 어려웠지만 꾸준히 준비한 영어실력과 업무 실력을 바탕으로 협업을 잘 마친 것이 플러스가 되어 미국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 점이 하나 있다면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은 서서히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밑빠진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붓다보면 어느날 콩나물들이 다 자라 있듯이,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어느날 문득 깨달음을 얻듯이 그렇게 갑작스럽게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으면 그 기회들을 다 놓치게 될 수도 있으니 항상 무엇이든 준비해야 하겠죠그리고 분명 제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본인이 하나하나 그렇게 탑을 쌓아가는 동안 세상이 그걸 몰라 주는 것이 아니라,결국 세상이 어느 순간 알아 봐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렵고 괴로운 상황에서도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을 항상 잃지 않았으면 해요어려움은 항상 지나가고 좋은 날은 결국 오거든요그리고 생각해보면 저 또한 집안 형편이 어렵거나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그리 열심히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지금 힘들면 그 괴로움의 깊이 만큼 더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취업이라는 것이 버겁고 무겁게만 느껴지는 부분이긴 합니다아무래도 생계와 관계가 되어 있으니까요그럼 그 버겁고 무겁게 느껴지는 취업 활동이 즐겁게 느껴지려면 본인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이왕 하는 것이면 즐겁게 하는 것이 좋고, 하고 싶은 일이어야 성실끈기 그리고 인내 등과 함께 열정이라는 것이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왜냐면 우리의 인생에서 취업이라는 활동은 정말 찰나이지만, 그 이후의 생활은 그보다 훨씬 긴 시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마무리하며 강조하고 싶은 말은 TV 방송들이 자주 떠드는 꿈이라는 말인데요조금은 상투적으로 들릴 수 있으나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어린아이 같던 '꼭 Blizzard라는 미국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다.' 라는 이 유치한 꿈이 저를 열심히 달리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어느날 문득 '내 꿈이 이루어졌구나' 하는 그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뿌듯한 기분이거든요물론 그 꿈을 이루고 난 뒤에 새로운 꿈을 찾아 헤매느라 다시 저는 또 사춘기를 겪었고 홍역도 앓았습니다그리고 실제로 몸도 많이 아프게 되더라구요.

 

  사람이라는게 관성이 있어서 열심히 달려오던 그 속도에서 갑자기 멈추게 되면 그 관성의 크기만큼 힘든 시기를 겪게 된다는 것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그 2차 사춘기를 지나왔고 현재 새로운 꿈을 얻게 되어서 다시 열심히 달리기 위해서 퇴근 후에 도서관에 다니며 기름칠을 하는 중이고요.

 

  아래는 몇가지 꼭 하고 싶은 말들을 항목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꿈을 가지세요.

 

  다들 꿈을 가지라고 이야기 합니다저도 역시 꿈을 가지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본인이 항해를 떠나는 한 척의 배라고 생각할 때에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목적지로 나아가려면 포기하지 않게 해줄 목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처음에는 그 꿈이 클 필요는 없습니다하나씩 하나씩 목표를 이루어 가다보면, 자기 자신도 모르던 본인이 원하는 꿈이 조금씩 뚜렷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Think Globally

 

  저희 회사의 Core value 중에 하나인 것이 <Think Globally> 입니다요즘에는 정말 한국,  미국, 유럽 할 것 없이 그저 지구라는 하나의 나라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뉴스도 빠르고, 다들 세계 각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너무 잘 알고 있지요헌데 뉴스에만 빠르고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실제 본인이 살아갈 터전으로,경쟁할 무대로 시야를 전세계로 돌려 생각하고 준비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한국에서 나와 생활을 해보니 언어적인 문제로 늘 힘들었지만한국인들 정말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입니다자부심을 가지고Global하게 생각하면서 꿈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체력,건강 관리

 

  정말 수천만번 이야기해도 모자를 만큼 중요합니다저는 이 부분에서 안일하게 생각해서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2년 넘는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20대에는 혈기왕성해서 본인들이 늙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하지만 아무리 젊다 해도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을 많이 마시고 체력이 많다 해서 무리하게 활동하다 보면, 30살이 넘어서 그렇게 쌓인 것들이 한번에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미리미리 건강체력 관리를 해서 꾸준하게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면 훗날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라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비타민 섭취와 운동을 학생 시절 미리 습관을 들인다면 점점 더 빡빡해지는30, 40대 이상의 생활 속에서도 별로 힘들이지 않고 본인의 컨디션을 잘 관리 할 수 있을 것이에요.

 

 

학점 관리

 

  저는 학점이 좋지 않았습니다각종 아르바이트와 공모전 경험들이 길을 만들어 준 케이스입니다아무리 그렇다 해도 이왕이면 학점은 좋은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정말 평생 갑니다다 지나고 제가 현재 새로운 길을 가려하는 이 때에 다시 학점이 제 마음 한쪽을 무겁게 누르는 것을 보면요아무래도 학업의 성실도를 평가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학점 관리 꼭 잘 하세요!!!

 

 

영어

 

  저는 제가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게 될 줄 정말 몰랐어요그저 꿈만 꾸었죠막상 그래서 영어 공부보다는 다른 일들을 더 했었습니다하지만 결국 저에게 길을 만들어 준 것은 입사 후 꾸준히 공부해 온 영어 실력이었던 것 같습니다처음부터 한국사람이 미국 현지인처럼 말하기는 정말 평생가도 힘듭니다너무 욕심 부리는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나아졌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단어 외우시고 독해와 작문 실력을 위주로 키우시면 말하기도 자연스레 따로 오는 것 같습니다보통 다들TOEFL을 그냥 점수 따는 공인 시험으로들 생각하는데 저는 이 시험이 미국 현지 대학교와 회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상황들에 다 적용이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니, TOEFL을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그리고 언어는 반 이상이 자신감입니다자신감을 키우세요!

 

 

공모전,아르바이트 등 경력관리

 

 위에도 적었지만제 길을 열어준 것은 다양한 활동이었습니다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마시고 경험을 통해서 내 꿈이 무엇인지 어느 활동을 할 때에 내가 가슴이 뛰는지를 알고 싶다는처음에는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 활동들을 찾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그 과정의 길을 걸어가다 보면 어느날 문득 모두 다 얻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스스로 돈을 벌어보시기 바래요무엇인가를 생산하는돈을 버는 활동은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고 세상이 생각보다 더 만만치 않고 세상의 저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 얼마나 부지런하고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지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그리고 이력서는 취업 활동을 하는 때 뿐 아니라평생에 걸쳐서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전 한국에서는 주로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업데이트 해왔고 현재는 Linkedin 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왜 이력서를 꾸준히 관리해야 하나요?' 하고 물어보고 싶다면 한국 내에서 활동하는 헤드헌터 분들의 머릿수를 생각해보시고 그것을 전 세계로 곱하기 해보시고 그 개개인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Searching 활동을 할지 생각해보시면 대충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감이 잡히실 것 같습니다그리고 큰 회사들은 각각의 인사팀에서 인재 Database를 Searching하여 늘 업데이트 합니다그 Database에  본인의 이름이 들어가 있으면 좋겠지요.

 

 

취업이 인생의 전부가아니다.

 

  현재 모두 취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들이 많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취업하면 모두 다 해결이 되고 그것이 인생에서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 들 수 있지만취업은 그저 인생이라는 책의 서두를 지나 이제 겨우 1페이지를 넘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이후에 펼쳐지는 세상이 더 크고 복잡하고 그 이후에 공부해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 것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죠그래서 포부를 크게 가지고 본인 미래를 더 길게 넓게 보다보면 저보다는 후배님들이 더욱 원만하게 더더욱 멋진 모습을 만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공학도로서 말하고 싶은것은 사실 처음 입사한 후에 일을 하면서 컴퓨터전산학 전공 학과를 졸업할 것을 그러지 못했다는 후회가 들기도 했었습니다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저 다양한 경험들이 산업공학이 가지는 장점인 잡학다식의 열린 사고방식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Web 개발자라고 하면 단순히 코드를 프로그래밍 하는 것뿐 아니라, UX 테스트를 통해서 사용자의 taste를 분석하는 과정도 가지고 개발하는 과정에서는 코드의 효율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UX는 인간공학과 연관되고 생산과정에서의 효율성에 대한 사고 방식은 산업공학도가 가질 수 있는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전산학과를 졸업한 다른 동료들이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지식은 분명 심도 깊지만전체인 숲을 바라보는 능력은 산업공학 졸업생들이 더 좋아요또한 문제점을 분석하는 능력도 더 뛰어나고 이런 점은 유연한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개발자라고 해도 연구활동을 업으로 삼지 않는 이상에는 결국 회사에 다니고 아니면 사업을 하게 되는데요경영 마인드를 함께 가지는 공학도는 찾아보기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경영 마인드와 업무를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그게 본인들의 큰 장점이니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셔서 모두 모두 꿈도 이루시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99학번 임옥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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