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회 소식
    • 공지사항
    • 활동현황
    • 회의록
    • 교수회 업무
  • 게시판
  • 자료실
  • 교수회 소개
Home > 교수회 소식 > 공지사항
print
리스트
경기대학교 교수회 시국선언문 상세보기
경기대학교 교수회 시국선언문
작 성 자 교수회 조회 1501 작성일 2016. 11. 1 오후 4:34:45
첨부파일

경기대학교 교수회 시국선언문

 

민주헌정질서 훼손 사태에 우리는 분노한다

 

   우리 헌법은 국민의 자유와 평등 실현이라는 궁극적인 헌법이념을 떠받치고 구현하기 위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라는 양대 기둥을 국민주권의 단단한 반석 위에 세워 놓았다. 대통령을 포함한 어떤 헌법기관도 이를 훼손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헌법은 대통령이 그 취임에 앞서 헌법을 준수할것을 엄숙히 선서하도록 직접적으로 명령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통령의 권력은 특정 집단의 사익추구가 아니라 공공의 선과 이익을 위하여 법에 따라 정상적으로 행사되어야 한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그 임기 동안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을 수시로 자신의 비선실세들과 가신들의 사익추구를 위해 사용하고 방조하였음이 점점 더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이로써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기둥은 처참하게 훼손되고 국민주권의 이념은 철저히 모욕당하였다. 대통령의 이와 같은 헌정질서 파괴 및 문란행위에 국민들의 분노가 갈수록 커져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우리 경기대학교 교수들은 민주공화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작금의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사태에 깊은 참담함과 분노를 느낀다. 이에 우리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라는 헌정질서 문란행위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의 사항을 엄중히 요구한다.

  첫째, 국민들로부터 어떠한 권한도 위임받지 못한 사람들의 손에 국가의 많은 중대사안들이 좌지우지된 이번 헌정질서 문란 사태의 실체를 철저히 규명하라. 여기에는 대통령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국정농단의 출발점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 점점 더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음에 우리는 주목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참회하는 자세로 스스로 모든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둘째, 금번 헌정질서 훼손 및 문란에 관여된 모든 자들에게 반드시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정농단 사태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박근혜 대통령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국회는 책임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함으로써 헌법의 준엄함을 보이고 훼손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시급하게 회복시킬 것을 촉구한다.

 

2016111

경기대학교 교수회

 

리스트
이전글/다음글 이동
 윗   글 경기대학교 교수회 추천 제10대 총장후보지원자 후보 공고
 아랫글 제10대 총장후보자 선거 부재자투표 안내

만족도 조사 - K0603

만족도 조사

사용편의성 조사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매우만족 :
0건
만족 :
0건
보통 :
0건
불만족 :
0건
매우불만족 :
0건
위로